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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엔초로 진흙탕을”…슈퍼카 동영상 화제

A-tact 2013. 2. 15. 14:19
페라리 엔초는 페라리의 창업자인 엔초-페라리의 이름을 그대로 붙인 슈퍼카로 2002년 출시 당시 판매가격은 67만달러(약 7억2천만원)였다. 6.0리터 V12 엔진이 장착돼 최고출력 651마력, 최대토크 67.0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F1 머신의 첨단 기술이 접목됐다. 영상에서는 강력한 성능과 초고가의 슈퍼카인 페라리 엔초를 랠리카처럼 다루는 모습이 담겨 있다. 흙탕물을 튀기며 오프로드를 질주하고 시골길을 거침없이 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