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을 열 수 있으면서 세상에서 가장 빠른 차를 원한다면 이 차를 주목하라.
컨버터블에 들어가는 W12엔진은 트윈터보의 도움으로 600마력을 가뿐히 넘긴 616마력으로 촘촘한 기어비를 지닌 8단 변속기와 만나 최고시속은 325km/h에 달한다.
에너지 회생 시스템은 여전히 유용하며 60:40의 안정적인 4륜 구동 시스템은 후면 토크 분할 기능을 갖춰 상쾌한 드라이빙을 제공한다.
외관은 10mm낮아진 차체와 강화된 안티-롤바 에어서스펜션을 갖췄고, 21인치 합금 휠은 위용을 더한다. 럭셔리함을 크게 뽐내지 않으려는 듯한 전면부의 어두운 크롬 마무리는 고급스러움의 끝을 달린다.
내부는 다이아몬드-퀼트 장식이 운전자를 반기며, 옵션으로 카본을 선택할 수 있다. iPod/AUX와 6시디 체인져, 15G의 하드디스크도 기본이다.
여전히 육중하지만 더 상쾌해진 이 컨버터블은 이번 달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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