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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모터

IED 디자이너의 파가니 후에이라 로드스터 디자인 화제

 

슈퍼카 메이커 파가니의 최신작 후에이라는 내년이나 내후년에 로드스터 버전이 출시될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아직까지 디자인이 공개된 적이 없다. 그런데 이탈리아 토리노 IED(Istituto Europeo di Design)의 디자이너 알도 마리아 시카가 스케치한 파가니 후에이라 로드스터의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들은 컴퓨터 그래픽으로 제작되었지만 이 이미지로 파가니 후에이라 로드스터의 오픈 에어 버전이 어떤 느낌일지 상상해볼 수 있다.

파가니 후에이라 로드스터는 AMG V12 6.0리터 바이터보 엔진을 기반으로 690마력,  101kg.m의 토크를 낼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공식적인 발표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