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두 분쇄부터 추출까지 한방에 가능한 블랙라인의 '그라인드리퍼'.
커피콩을 갈고, 필터에 곱게 간 가루를 넣고, 뜨거운 물을 부으면 이제 잠시 묵념의 시간이다. 잘 우려낸 커피향이 분향처럼 피어오르면 우리는 오늘도 선물처럼 주어진 아침에 대해 감사 인사를 드린다. 그래서 커피는 아침을 경건하고 향기롭게 한다. 캠핑장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이 일련의 의식에 모자람이 없는 간편하면서도 ‘우아한 제기(祭器)’가 그라인드리퍼다.
·크기 : 85×85×160mm
·무게 : 220g
·소비자 가격 : 4만8천원
·블랙와인 : 070-7718-7750 www.blackwine.co.kr
작고 가벼워서 휴대하기 좋아
휴대하기 좋을 정도로 작고 가볍다. 뜨거운 물이 직접 닿는 드리퍼 부분은 트라이탄이라는 신소재를 사용해 환경호르몬이나 발암물질이 발생하지 않는다.
분쇄기와 드리퍼가 한 몸
원두 분쇄부터 추출까지 한 번에 가능하도록 분쇄기와 드리퍼를 결합한 제품이다. 분쇄된 커피가루가 자연스럽게 드리퍼 속 종이 필터에 담기기 때문에 초보자들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위생적이고 안전한 세라믹 분쇄기
세라믹 소재 분쇄기를 채택해 주물로 된 칼날보다 분리 및 세척이 손쉽다. 또 원두를 분쇄할 때 주물 칼날에 비해 원두의 향 손실이 적다. 조절 나사를 조이는 정도에 따라 입자 굵기를 조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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