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벤타도르 LP 700-4
올해로 설립 50주년을 맞은 람보르기니가 제네바 모터쇼를 가만두지 않을 모양이다. 지금껏 양산된 모델 중 가장 빠르고 강력한 황소가 데뷔를 기다리고 있다.
출력이 20마력 늘어 LP 720-4라는 이름을 가진 이 황소는 약 10대 미만의 극소량 한정판(그마저도 다 팔렸다는 소문이)으로 제작되며, 완전히 새로운 모델은 아니지만 람보르기니라면 분명히 무언가 다를 것이다.
세상을 놀라게 하고 싶다는 Filippo Perini(람보르기니 디자인 담당)의 말은 믿어도 될 것 같다. 람보르기니는 항상 멋졌으며 강력했으니까 말이다.
'자동차,모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페라리 엔초로 진흙탕을”…슈퍼카 동영상 화제 (0) | 2013.02.15 |
---|---|
알파로메오 4C 디자인 공개, 2년 만에 완성된 이탈리안 디자인의 최종형태 (0) | 2013.02.13 |
CR&S, '두'를 아십니까 (0) | 2013.02.05 |
세계에서 가장 비싼 스포츠카…부가티보다 12억 비싸 (0) | 2013.02.01 |
조금 순해지면 안될까? 2014 애스턴 마틴 Rapide S! (0) | 2013.01.30 |